그냥 진짜 아무런 도움없이 나홀로 호치민 여행을 즐기고 싶거나 컨셉을 바꿔 여자친구랑도 오고 부모님도 모시고 오시고 굳이 황제투어가 아니더라도 호치민은 참 매력적인 도시니까요.
연휴라고 손님이 몰려오는 시기나 그렇지 않더라도 금요일 토요일이 되면 아이들 출근률이 뚝~ 떨어집니다.
가라오케의 경우엔 ㅅ매매가 들어가 있어서 법적으로 처벌 받을수 있습니다.
원래 오로라가 테이블 아이들이 강세였는데 그 강세가 초강세까지 바뀐 듯 하다.
물론 가보시는 건 구독자의 마음이겠지만 책임은 지지 않는다는 것만 알아주시길 바라다.
그래서 생각이 좀 있고 와꾸 좀 되는 친구들은 가게를 많이 옮겼다는 얘기가 들리고
일단 넘버원은 확실히 여행객 중심의 가라오케로 예약도 많아서 꽁가이들의 출근도 보장이 된다.
다른 가라오케를 얘기할때에는 안나오던 ‘에이스’라는 단어가 고구려 가라오케를 설명할때 자주 보이는 듯 하다. 실제로 고구려 가라오케에 가보면 상주하고있는 아가씨들이 가장 많아 보였고 그 중에도 눈에 띄는 꽁가이들도 많이 보였다.
그리고 애들 없고 로비에서 시간 죽이고 있는 마담들은 싹뚝~ 잘라낸 것 같아서 마담들 자기 방 수도 늘어나니 조금 더 열심히 방에 돌아다니는 것 같기도 합니다.
주재원들과 여행객들의 기준이 다를 수 밖에 없는 바, 순위 평가의 기준은 여행객임을 미리 밝히는 바이다.
이것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풀어서 설명을 하면 우리는 계산하고 먼저 이동하고 친구들은 조퇴(어쨌든 퇴근)를 하고 약속 장소로 온다는 시스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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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굳이 상관이 없는 손님들(주재원+풍선하는 문신엉아들)이 주 고객층이다.